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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한국정책신문 ] SK텔레콤은 자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21일 오전 서울 만남의 광장부터 수원신갈 나들목까지 약 26km의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시험 주행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차량 통제없는 실 주행환경에서 주변 교통 흐름에 맞춰 시험 주행을 안전하게 마쳤다. 최고속도는 80km/h, 평균 속도는 47km/h 였으며, 주행시간은 약 33분이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차 안에서 연구원이 두 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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