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우 SNS)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김지우 레이먼 킴 부부가 딸 김루아나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먼 킴은 지난달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 김루아나리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아빠 레이먼 킴을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네요” “화목한 가정 느낌 물씬~”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기지우와 레이먼킴은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올해 4살이 된 루아나리는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김지우는 SNS에 루아나리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루아나리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킴 친누나의 아명인 '나리'를 함께 사용한 이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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