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포스코, GS그룹 등 대기업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 220여개 업체 참여

<국회 캡처>

[한국정책신문=표윤지 기자] 정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잔디마당에서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회와 함께 공동으로 열리는 일자리박람회는 '청년에게 힘이 되는 국회'라는 슬로건으로 220여개 대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이 참여해 청년 인재 2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관은 △대기업 그룹관(CJ, 포스코, GS 등) △대기업 협력사관(현대기아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두산중공업 등) △이공계인재관 △우수기업관(유망 중견․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koreajobfair.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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