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호와 동해 바다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레지던스

'속초 삼성프레스티지 2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속초 삼성프레스티지 2차'의 투시도 <삼성프레스티지 제공>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청초호와 동해 바다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레지던스 '속초 삼성홈프레스티지 2차'가 분양을 시작한다.

'속초 삼성홈프레스티지 2차'는 속초시 금호동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4㎡ 180실, 26㎡ 210실, 34㎡ 36실, 51㎡ 12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실에 발코니가 설계되었으며, 풀옵션과 레스토랑, 세탁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청초 마리나, 속초해수욕장 등 관광·레저 시설과 호수공원등 녹지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문화·관광시설이 조성돼 있는 로데오거리가 바로 옆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현재 진행 중인 동서고속화철도(2024년)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에서의 속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서울양양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접근이 수월하다.

한편 '속초 삼성홈프레스티지 2차'분양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