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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스테디셀러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의 출시 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17일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는 몬스터워로드는 유저의 높은 충성도를 기반으로 누적 다운로드 26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유만으로 유리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5주년 몬스터’ 2종과 특수한 리더 효과를 지닌 ‘오메가 몬스터’를 새롭게 공개했다.

또, 게임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워치 전용 애플리케이션’ 추가와 몬스터 공격력과 방어력 능력치 조정, 무작위 보상을 받는 ‘무료 선물’을 정해진 시간마다 추가로 고정 보상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또, 홈 화면 유저 인터페이스(UI) 개편과 슬라이드 메뉴창 추가, 길드 채팅 확인 기능 탑재 등 유저들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도 지원했다.

한편 회사는 글로벌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5일까지 5주년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마련하고, ‘공허의 몬스터 알’, ‘미스틱 스타 등급 몬스터’, ‘보석’ 등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