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세대 선호 업봉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광고모델 유승호 출시 첫날 신청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NH농협은행이 유스(Youth)세대가 선호하는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5월 출시돼 18만좌 이상이 발급된 'NH20해봄 체크카드'의 인기에 힙입어 'NH20해봄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20해봄 패키지'는 유스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통장·적금 등으로 이뤄진 복합 금융 상품으로 맞춤형 금융혜택의 제공으로 20대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NH20해봄 신용카드'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업종은 △온라인서점 △어학시험 △오픈마켓 △배달앱 △영화관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있다.

해외 전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2%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카드 발급을 신청한 경우 인천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또는 전국 놀이공원 할인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해봄 신용카드에는 팝(POP)카드 기능도 탑재돼 있어 매월 GS리테일의 다양한 행사상품 10% 추가 할인 및 GS&POINT 1% 자동적립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의 새로운 모델 배우 유승호도 올바른 카드생활에 앞장서기 위해 출시 당일에 이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이나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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