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흘림증은 눈물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눈물 배출장애가 있는 경우에 나타나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건국대병원은 1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눈물흘림증(유루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눈물흘림증은 눈물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눈물 배출 장애가 있는 경우 등에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환자가 늘어난다.

강사는 안과 신현진 교수로 눈물흘림증의 원인과 최신 치료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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