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지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네이버 날씨>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30일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맑아진다.

기상청은 이날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전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계속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모레까지 중국 산둥반도에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구름이 많다.

기상청은 기온이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이라고 전했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기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 최고기온은 22~28도다.
 
미세먼지는 현재 전국 대부분이 '좋음'으로 측정됐고 오후에 '보통'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은 전국이 '높음' 상태로 예보됐고 오후에도 '높음'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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