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 시작, 매월 특별한 혜택 제공

KT는 매월 스페셜한 혜택과 함께 실시간으로 주변 혜택 안내하는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를 9월 1일부터 제공한다. 회사 모델이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KT(대표 황창규)가 매월 특별한 혜택과 주변 혜택을 실시간 안내하는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를 적용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을 9월1일부터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사용자에게 한 달에 한 번, 사용자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회사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 1000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어지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는 이전 시즌에서 좋은 호응을 받은 특별 할인을 더욱 강화해 매월 새로운 ‘이달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회사는 9월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 시작을 맞아 던킨도너츠와 함께 ‘KT더블할인팩’(먼치킨 20개)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10, 11월에는 G마켓을 이용하는 멤버십 사용자 모두에게 2만5000원 이상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중복 할인쿠폰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은 ‘찾아가는 멤버십’ 안내서비도 도입했다. KT 기가(GIGA) 위치기반 분석 서비스인 지오펜싱(Geo-Fencing) 플랫폼을 활용하는 이 서비스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에 맞는 혜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가령, KT 멤버십 고객이 던킨도너츠 매장 인근을 지나갈 때 ‘KT더블할인팩(먼치킨20개) 50% 할인’ 혜택 알림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에서는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앱·웹 이용 시) △CGV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혜택 등이 시즌2에 이어 제공된다.

시즌1과 시즌2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도 시즌3에선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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