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출시 예정…9월7-14일 예약판매 실시

이동통신사 3사가 전국 2600여개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체험존을 운영한다. <뉴스1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전국 2600여개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1200여개 공식인증매장에서 갤럭시노트8의 S펜과 듀얼카메라 등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꾸민다.

KT는 전국 900여개 공식매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 각각 체험존을 운영한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64GB, 256GB 등 2종으로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예약판매는 9월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색상은 64GB의 경우 딥씨 블루,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등 3종이다. 256GB는 딥씨 블루, 미드나이트 블랙 등 2종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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