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처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달콤한 원수’ 5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SBS 일일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55회에서 달님(박은혜)은 세나(박태인)가 재희(최자혜)의 자리를 빼앗은 것처럼 자신도 그 자리를 빼앗고 싶어진다며 세나를 도발한다.

세나는 재욱(이재우)에게 신제품개발을 핑계로 선호(유건)와 데이트하러 다니는 달님을 단속하라 충고한다.

한편 선호는 달님의 변호를 맡았던 정훈에게서 4년 전 달님의 자백을 유도해 누명을 뒤집어쓰게 만든 것이 바로 세강(김호창)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거짓 세상에 맞짱 선언을 날린 ‘마장동 마녀 칼잡이’ 오달님의 통쾌한 인생 역전극이자, 철천지원수에서 달콤한 연인이 되는 오달님과 최선호의 반전 밀당 로맨스를 그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