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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오는 10월 31일 제대를 앞둔 이승기가 '화유기'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연예계 관계자는 "이승기가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제천대성 손오공 역에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극이다. 치명적 퇴폐미를 지닌 제천대성 손오공과 독보적 속물근성을 지닌 삼장법사 진선미가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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