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좋음' 자외선도 '보통' 수준

<네이버 캡처>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은 오후에 차차 갠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전남·경남·제주도 30~80㎜ △충청도·전북·경북내륙 20~60㎜ △강원영동·경북동해안 5~30㎜이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서진하는 제13호 태풍 '하토'(HATO)에서 수증기가 유입돼 비가 내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남부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도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고 낮기온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 최고기온은 27~33도다.
 
미세먼지는 현재 전국 대부분이 '좋음'으로 측정됐고 오후엔 '보통'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보통' 상태로 오후에도 '보통'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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