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명 선발해 향후 5개월간 매월 정기모임, 발대식서 일정 공유

넷마블이 ‘모두의 마블’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모마스타’를 회사 사옥으로 초대해 발대식을 열었다. 모마스타는 앞으로 5개월간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게임 영상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지난 12일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모마스타’를 회사 사옥으로 초대해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약 2주간의 모집을 통해 선발한 50명의 모마스타를 대상으로 구글 유튜브 등의 인기 크리에이터 특강을 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들 모마스타와 모두의 마블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약 5개월간 매월 정기모임과 게임BJ 토너먼트, 연말 시상식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모마스타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50인의 모마스타가 만들어갈 다양한 콘텐츠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마블은 최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신규 ‘캐치미 맵’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3000다이아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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