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13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경북 울진군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지난 6월 24일 울진 염전해변에서 진행된 것으로 울진군민들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 성황리에 진행된 본선실황을 담은 것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37년간 매주 일요일 낮 12시면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초대가수로 가수 김용임, 박상철, 신유, 박혜신, 이선규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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