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밤 10시 아프리카TV에서 패널 토론과 이벤트 진행

넷마블게임즈가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인터넷방송 ‘공썰전 시즌2’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인터넷방송 ‘공썰전 시즌2’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공썰전은 레볼루션 이슈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토크쇼로, 정인호 게임해설위원과 레이싱모델 홍지연, BJ커맨더지코, BJ필메, 윤선생이 패널로 참석한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아프리카TV에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한 주간 이슈를 토론하고, 클래스 랭킹을 공개하는 형식으로, 2부는 이용자 장비를 감정하면서 이벤트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7월 시작한 공썰전은 시즌1에서 최고 시청자수 7만5000명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레볼루션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열쇠로, 50개 칸으로 구성된 보드판을 열어 혜택을 얻는 ‘페르넬의 유적탐사’ 이벤트를 9월1일까지 진행한다.

회사는 칸마다 각기 다른 보상을 제공하고, 모든 칸을 오픈하면 갱신돼 다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50, 100, 150회 칸을 오픈할 때마다 보상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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