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키움 제공>

[한국정책신문=정재석 기자] 장기렌트카 최저가 업체 '신차키움'에서 빠른 출고 및 대수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차종은 말리부, K3, SM6, GM3, GM6 장기렌트 등이며 프로모션은 대수 한정으로 진행된다.

신차장기렌터카는 12개월에서 60개월까지 렌탈업체 명의의 차량을 월 대여료만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 월 대여료에는 자동차 취·등록세, 자동차세, 보험료가 모두 포함돼 있으며 추가적인 지출은 없다.

신차키움 관계자는 "홈쇼핑 장기렌트와는 달리 월 대요료만 내면 되는 무보증 장기렌트카 징행이 수월해 초기비용 부담이 줄일 수 있다"며 "수입차종도 장기렌트를 이용하면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가 차종 외에도 뉴모닝, 레이, 더넥스트 스파크 신타 장기렌트카와 준준형 K5, 아반데AD, 올뉴크루즈, SM3, 장기렌트 신차까지 행사 대상에 추가했다.

이외에도 K7, 그랜저IG, SM7, 체어맨W, 렉스턴W 장기렌트카와 같은 대형 차종도 프로모션에 포함돼 있다.

장기렌트의 장점은 오토리스와 달리 무리한 차량개조를 지양하지 않으며 장기렌트 보험에 가입돼 개인보험 경력이 초기화 된다는 점이다.

한편 신차키움은 국내 18개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어 최저가 렌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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