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개밥 주는 남자’에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차오루는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의 멤버 최현석과의 친분을 공개하며 “내가 ‘개밥 주는 남자’의 광팬이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이날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반려견 ‘만두’를 잠시 맡아 달라”는 차오루의 부탁에 ‘만두’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최현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차오루는 ‘만두’가 최현석의 반려견 ‘뚜이’와 상상 이상으로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차오루는 ‘만두’를 맡아준 최현석에게 감사의 표시로 손수 만두를 만들어 대접하는 정성을 보여 최현석을 감동시킨다. 

한편 강타는 결혼하라는 어머니의 폭풍 잔소리에 멘붕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선 강타가 펫시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타가 SM타운 해외 콘서트 차 집을 비우게 된 것. 이에 강타는 지인들에게 네 마리의 반려견을 돌봐줄 것을 부탁하지만 모두 거절을 당한다.

결국 어머니에게 구원 요청을 한 강타. 그러나 어머니는 강타를 보자 “강아지만 키우고, 연애와 결혼은 언제 하느냐”며 “최현석 씨처럼 강아지도 키우고 결혼도 하면 좋겠다”고 잔소리(?)를 이어간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현석은 “결혼할 마음을 좀 먹어봐라”며 강타 어머니의 말에 힘을 싣는다.

스페셜 게스트 피에스타 차오루는 “나도 집에 가면 결혼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공감한다.

이에 강타는 “주변에 싱글이 많아서 아직 위기감이 덜하다”며 여유를 부렸다는 후문이다.

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2’는 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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