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카 앱 통한 중고차구입자금 대출 신청 시 최초 연 4.2% 금리 제공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오는 9월30일까지 중고차플랫폼 핀카와의 제휴로 '1Q오토론 중고차구입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KEB하나은행에 중고차구입자금을 신규 신청하는 손님은 최초 연 4.2%의 낮은 대출금리를 제공받는다. 신용등급, 대출금액 및 기간, 기준금리 등과 무관하게 동일한 금리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핀카 앱 내의 '1Q오토론' 배너 및 링크를 통해 중고차구입자금을 신청하고 KEB하나은행 부수거래 조건 중 3가지를 선택·충족하면 된다.

KEB하나은행 거래 유·무 및 국산차·수입차 등의 구분 없이 '1Q오토론 중고차구입자금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즉시 대출가능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대출가능 한도는 7000만원이다.

'1Q오토론'은 급여소득자, 개인사업자 구분 없이 누구나 중고차 구입가 이내에서 최대 120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준금리는 금융채 유통수익률, CD 유통수익률, 코픽스 신규 및 잔액 기준 중 선택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중고자동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 '핀카'와의 제휴로 내 차를 갖는 기쁨과 더불어 '1Q오토론'을 통한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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