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온라인뉴스팀 ]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을 등산하다 시민들과 활짝 웃으며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등산 길에 문 대통령을 만난 시민들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대통령과 셀카를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흰색 셔츠 차림의 문 대통령은 머리가 땀에 흠뻑 젖어 다소 흐트러진 모습이다. 더운 날씨 탓에 등산하며 땀을 많이 흘렸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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