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33%~2.4% 금리 상품…서울 지역 영업점 판매 상품 중 최고 금리 상품

OK저축은행. <cc0photo>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OK저축은행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만원 이상 예치 기준 12개월 연 2.33%(세전), 24개월 이상 유지 시 연 2.4%(세전)의 특별 금리로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저축은행 중앙회 공시 기준 서울지역 영업점 판매 상품 중 최고 금리다.

특판 정기예금은 전국 OK저축은행 23개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비대면계좌개설 앱(OK모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2014년 7월 영업을 시작한 OK저축은행은 개점 3년 만에 총자산 3조4524억원으로 업계 2위로 자리매김했다"며 "배구단 등의 스포츠 문화육성활동과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원, 경력 단절 여성 채용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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