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이하 서울대 연구팀)가 5일 2년여 간의 발굴 조사 끝에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70년 넘게 잠자고 있던 한국인 위안부 영상을 발굴했다 밝혔다. 

지금까지 한국인 위안부를 찍은 영상은 없었다. 한국인 위안부는 문서·사진과 증언만이 찬상을 증명하는 자료로 활용돼 왔다.

공개된 영상은 1944년 촬영된 일본군 위안부(한국인)의 모습으로 73년 만에 최초로 공개된 것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