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2일 방송되는 KBS 1TV ‘생방송 일요토론’에서는 심재권 국회의원, 박진 한미협회 회장, 한동대 김준형 교수,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출연해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양국관계의 미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역대 대통령 취임 이후 최단 기간에 성사된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두 대통령의 상견례인 동시에 향후 한미관계를 가늠할 중요한 방향타가 될 것이다.

특히 북핵·미사일 문제 해결과 대북정책, 그리고 한미 FTA와 통상정책 등 주요 안보·경제 이슈에 대한 공조와 협력을 어떻게 강화해나갈 것인지가 과제로 떠올랐다.

‘생방송 일요토론’은 이번 새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를 짚어보고, 64년 한미동맹의 토대위에서 성숙한 한미관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지에 대하여 토론한다.

‘생방송 일요토론’ 출연자

심재권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 박진 한미협회 회장-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 김준형 한동대 교수-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자문위원 /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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