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28일 오후 방송되는 tvN ‘택시’에서는 “올해도 반 갔네 특집 - 말하는대로 편”으로 입방정의 신이자 노잼의 아이콘, 하지만 말하는 대로 이루며 사는 기적의 사나이 김영철과 KBS 대표 아나운서에서 내조의 여왕으로 한다면 한다는 강단의 끝판왕 이지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따르릉'으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한 김영철은 오늘은 홍진영이 아닌 이지연과 함께 미스틱 사단이 만들어낸 따르릉 깜짝 게릴라 콘서트 현장을 대 공개한다.

'따르릉'으로 개가수의 자리마저 꿰차게 된 김영철은 하지만 행사는 홍진영 에게만 온다고?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따르릉’ 비하인드 합격 스토리와 후속곡 발매 계획을 공개한다.

이어 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을 한지 3년이 되어가는 이지연이 스스로가 매기는 프리 이후의 방송활동 점수는 과연 몇 점일까?

김영철은 2003년 이후 14년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새벽부터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심지어, 배두나가 출연한 미국 드라마에 오디션까지 봤다.

이에 질세라 도전 끝판왕인 이지연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도 모자라 와인 소믈리에까지 섭렵했다. 미식가 MC이영자마저 사랑에 빠지게 한 이지연의 요리 솜씨가 공개된다.

‘택시’ ‘말하는대로’ 특집 김영철 이지연 편은 6월 28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