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캡슐로 1일 루테인 권장량 섭취…베타카로틴 등 9가지 기능성 원료 함유

<JW중외제약>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JW중외제약은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루테인 골드'를 28일 출시했다.

프리미엄 루테인 골드는 과도한 스마트폰과 PC 사용 등으로 눈 건강을 해치는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눈을 지켜주기 위한 눈 영양제다.

이 제품은 루테인을 비롯해 베타카로틴, 비타민A, E, B1, B2, 나이아신, 엽산, 아연 셀레늄 등 9가지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하루 한 캡슐로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루테인은 현재 600여종이 알려진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중 한 가지다. 이는 눈의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의 주성분이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30캡슐 단위의 PTP포일 포장으로 위생적이며 휴대하기도 좋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밀집된 루테인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루테인이 함유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며 "평소 눈이 침침한 노년층과 야근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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