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KTB투자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점 경력 영업직원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부분은 주식영업, 금융상품영업, 지점형 랩운용이다. 지원 자격은 지점 영업 경험 및 관련자격증 보유자다. 특히 랩운용역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자는 서울 여의도 본점 영업부와 서초구 강남금융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성과급 지급율에 따라 성과계약직, 연봉계약직 중 직군을 선택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영업인력 영입을 통해 지점형 랩어카운트 등 새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자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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