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위치…실 거주·직접임대·위탁운영 가능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 조감도.

[한국정책신문=노호섭 기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각종 세금이나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741-2)'은 전체객실 중 시행사에서 보유했던 일부 객실을 특별분양 한다.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은 1개월 만에 객실의 분양을 완료해 화제를 일으켰던 수익형호텔로 제주도 주요관광지가 밀집해있고 제주도내에 가장 많은 관광지가 밀집한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다.

주변시설로는 서귀포 이마트, 제주국제월드컵경기장,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천지연폭포, 엉또폭포, 서귀포 관광미항, 다양한 올레길 등 생활 및 관광인프라도 제대로 형성돼 있다. 

또한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은 제주도 특성상 렌트카이용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호텔옆으로 주차장부지를 완비하고 있다. 기존 공항버스노선에 이어 신규공항버스 노선도 확충됐으며 향후 서귀포신공항도 준공예정이어서 다른 수익형호텔보다 더욱 투자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업계전문가는 "현재 제주도는 계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되는 인구에 맞춰 도시기본관리계획의 목표인구수를 변경하였으며 그에 따른 인프라 공급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미래의 가치를 보면 잠시 주춤하였던 지금이 투자의 적기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은 지하1층~지상 10층 총 72실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온돌 객실, 도미토리 객실, 패밀리 객실, 키즈 객실 등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으로 선호하는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설계했다. 

개발을 진행한 시행사 '플론트 디벨롭먼트'에 따르면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은 자체적으로 신규브랜드인 체이슨호텔의 런칭을 해 다른 수익형호텔들과는 달리 브랜드로열티의 추가지출이 없다. 인터파크와 전략적 독전판매 계약, 제주도 여행사 연합사, 제이트립과 업무 제휴, 국내 항공사와 인투어 업무제휴 등 다양한 기관과 회사와 업무제휴를 체결한 상태다.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은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1금융권에서 잔금대출이 확정되어 이자부담도 적다.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DTI제한, 양도세 중과세 대상도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분양이 가능하다. 

운영 방식은 실 거주, 직접임대, 위탁운영의 세 가지 운영방안 중 한가지 방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자에게 2년동안 연 8% 수익률을 보장하고 연간 15일(비수가8박, 성수기 7박)의 무료 숙박제공한다. 

10년 임대차계약서 발행, 수익보증금 500만원 지급, 1년 치 월세 선지급, 객실내 가전(티비, 세탁기, 에어콘, 냉장고, 전자렌지 등), 가구(침대, 붙박이 장 등)등도 무상제공된다.

대출을 제외하고 계약금과 잔금을 포함한 실투자금 4000만원으로도 객실등기가 가능하며, 등기완료시 바로 체이슨호텔이 제공하는 혜택 및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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