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살림 정보 쇼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6월을 맞아 '가족 건강을 지키는 제철 푸른 보약' 매실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ㆍ

전남 광양에 매실밭을 일구고 매실 농축액 등 각종 먹을거리를 만들어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매실 명인'이 된 홍쌍리 씨가 출연한다. 홍씨는 매실청, 매실 절임 만드는 법과 이를 활용해 매실 밥상을 차려내는 비법을 공개한다. 여름철에도 잘 상하지 않아 도시락으로 알맞은 매실 주먹밥, 무더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매실 오이냉국 요리법을 소개한다.

인기 반찬 가게 주인 이지선씨는 더운 날씨에 입맛을 북돋워 주는 매실청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인다. 그는 "매실 성분이 소화를 도와줘 돼지고기를 먹고 자주 체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 새콤달콤한 매실청 양념장을 얹은 '꽈리고추 아삭찜'도 선보인다.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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