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트럭·버스 타이어 시장 공략 강화"

<사진=한국타이어>

[한국정책신문=천원기 기자] 한국타이어가 덤프 트럭 전용 타이어 신상품 'AH32', 'DH40', '오로라 UR06' 3종을 출시했다.

AH32는 최적의 트래드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지그재그 그루브(Groove, 홈)가 적용돼 견인력과 배수성능을 높였다.

DH40는 타이어 중심부의 조기마모를 최소화하고 마모 중기 이후 감소하는 접지 마찰력을 강화해 마일리지와 주행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오로라 UR06은 타이어 중심부의 강성을 높여 균일한 마모를 유도하고 마모 성능을 개선해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안전, 마일리지, 제동성 등의 주요 성능을 높이는 '스마텍(Smart +Technology)' 기술이 접목된 최고 품질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국내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번 타이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