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25회 마지막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빛나라 은수' 마지막회에서 형식(임지규)은 정식으로 범규(임채무)네 가족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갖는다.

순정(김도연)은 여전히 결혼을 탐탁지 않아 하는 선영(이종남)에게 형식이 수민(배슬기)과의 연애 이야기를 웹툰으로 담은 책을 찾아내어 건네준다.

한편 은수(이영은)는 교육청으로부터 교직 복귀 요청에 대한 결과를 통보 받고, 빛나(박하나)와 최여사(백수련)는 가슴을 졸이며 결과를 궁금해 하는데...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로 26일 125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빛나라 은수 후속으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29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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