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2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두 얼굴의 매니저’ 편으로 스타와 매니저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 러브스토리를 다룬다. 

이날 첫 번째로 ‘스타와 매니저의 진실공방’을 다룬다.

대한민국 트로트의 황제 송대관과 꽃미남 배우 강지환의 공통점은 바로 스타와 매니저 사이에 갈등을 겪었다는 점이다.

이날 방송에서 후배인 유명 여가수 매니저 홍 씨 폭언으로 입원한 송대관의 근황과 심경을 전격 공개한다.

또한 두 번째로 ‘매니저에게 뒤통수 맞은 스타들’을 조명한다.

대한민국이 낳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 이태란, 청순함의 대명사 한효주, 한국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했던 배우 유민 등은 믿었던 전 매니저의 충격적인 배신으로 협박과 폭행, 출연료 갈취까지 당하는 일을 당했다.

더불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현재 매니저 김상철 씨가 밝히는 감금 폭행설의 진실을 공개한다.

세 번째로 스타와 사랑에 빠진 매니저를 소개한다.

할리우드 흥행 퀸 배우 김윤진, 1990년대 가요계 원조 디바 양수경. 두 사람의 남편은 모두 매니저 출신이다. 이날 매니저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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