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이벤트 '드라이빙의 재발견' 마련

한국지엠 쉐보레의 올 뉴 말리부. <한국지엠 제공>

[한국정책신문=천원기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쉐보레는 시승 이벤트 '드라이빙의 재발견'을 열고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말리부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뮤다 공기 청정기, 다이슨 무선 진공 청소기, 서울 신라호텔 숙박권, 삼성 갤럭시 S8, BOSE 블루투스 스피커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의 경품 당첨 고객은 7월 19일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지난해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로 견조한 판매실적을 이어가며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주도해왔다"며 "이번 대규모 시승 프로모션을 통해 확대된 고객 경험과 제품 평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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