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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서현진이 출연한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프로그램 정상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어느 멋진날 특집은 9.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토요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나타낸 10.8%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어느 멋진날 특집에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멤버들이 녹도 섬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현진이 섬마을의 음악 선생님으로 분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