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개그맨 겸 배우 윤진영(36)이 배우 신수이(30)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배우 신수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진영과 신수이는 오는 7월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수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가 제일 예쁘다고 한 사진. 나도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988년생인 신수이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 쇼호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영은 신수이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윤진영은 신수이에 대해 “이해심도 많고 이 여자와 함께라면 친구 같은 부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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