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영미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지금처럼 늘 아름답기를. 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가 된 김소영 아나운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팔짱을 낀 채 신랑신부 행진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아버지와 함께 식장에 입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상진 김소영 결혼 사진에는 “선남선녀!”, “넘 이쁜 커플이셔요^^💞💞💞💞”, “잘사세요!”, “신부의 미소가 백만불짜리 미소입니다”, “신부가 저리두 웃으면 첫 딸을 본다는데 어쩌면 좋아요. ㅎ”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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