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sns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딸의 100일을 축하했다.

이지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아.. 감사합니다..^^*오늘 서아 태어난지 백일이에요❤부족한 엄마를 항상 감동시키는 깊은 눈을 가진 아이🐥 입덧 말고는 단 한번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던 순둥이랍니다(아직까지는요ㅋ)"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앙증맞은 딸을 안고 남편 김정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애를 닮은 딸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이지애는 또 "아빠가 간밤에 후후 불어 장식해준 단출한 백일상이지만 그동안 댓글로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이만큼 컸다고 감사인사 드려요^^웃음 많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울게요🌸아ㅜ 드디어"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은 지난 2010년 결혼, 약 7년 만인 올해 1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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