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탄 방송인 에바의 아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2일 오후 재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에바 포비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바는 10년 전 지인의 소개를 받은 후 절친사이로 지내고 있는 샘 해밍턴을 초대했다. 에바는 윌리엄 해밍턴과 나이가 비슷한 8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윌리엄 해밍턴은 에바 아들과 만나 처음에는 서로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어 이들은 장난감을 갖고 서로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에바는 직접 만든 푸딩을 아이들의 촉감 놀이를 위해 제공을 했고, 아이들은 푸딩을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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