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가수 인순이가 정동하와 감동의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300회 3탄-전설과의 듀엣 특집’에 출연한 인순이는 정동하와 함께 자신의 노래 ‘아버지’를 방송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 큰 기대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인순이와 정동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절절한 감성으로 전율을 선사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무대를 마친 인순이 역시 눈가에 눈물이 고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순이는 “이 노래를 오랜만에 부른다. 부를 때마다 울컥해 울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렵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인순이 X 정동하 ‘아버지’ 무대는 22일 오후 6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00회 3탄-전설과의 듀엣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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