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전화영 기자]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제 소환된 전영록이 굴욕을 맛봤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는 딸 서진과 과거 활동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이날 이상아는 딸 서진에게 사진 속 스타들의 이름을 물었다. 배우 하희라의 사진을 보고 반가움을 표하며 이상아는 “희라 언니랑 엄청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아는 전영록의 사진을 보며 딸 서진에게 누구인지 물었고, 서진은 “티아라 아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아 딸 서진은 사진을 넘겨보며 “왜 이렇게 촌스럽냐”고 반응했고, 이에 이상아는 “책받침에 나왔던 사람이다”며 “그래도 그땐 그게 최신 유행이었다”며 억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