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 길어". 2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건너편에 게시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벽보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대선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는 모두 15명의 후보가 등록,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벽보 전체 길이가 최대 10.4m에 이른다. <한국정책신문 = 최형훈 기자>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