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2018년부터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가 실시되는 것을 앞두고 '양질의 SW공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아이들 미래 코딩해볼까? 초중고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 대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와 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초중등 SW교육 의무화 정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오영배 수원여대 교수의 발제로 이상학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 강현웅 핸즈온캠퍼스 대표, 김태달 한국SW창의교육센터 이사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노호섭 기자
nhs556@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