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의원회관 제 6간담회실에서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이 주관하고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단이 주최하는 '청년의 일과 자립을 위한 긴급토론회'가 개최됐다.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변정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박주희 바른사회시민회의 사회실장, 장의성 청년희망재단 사무국장, 조승수 청년이만드는세상 공동대표, 우원재 칼럼리스트가 토론에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론 주제는 ▲일과 자립을 위한 청년정책 방향 ▲취업성공패키지 정책의 발전과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정책 상호보완 방향 ▲취업준비생 지원 강화 방안 ▲청년단체가 보는 청년수당 ▲젊은 보수가 바라보는 청년수당의 문제점 등을 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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