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웅 LG전자 중국법인장 부사장(오른쪽)이 직접 ‘G5’ 구매고객 리우저어씨에게 제품을 배송하며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제공=LG전자>

LG전자는 28일(현지시간) 중국에서 'G5와 프렌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제품 출시 첫날 중국법인장이 'G5' 구매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배송하는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혜웅 중국법인장은 택배 담당자와 함께 'G5' 구매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했으며, 선물로 360도 카메라 '360 캠',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를 증정했다.

LG전자 법인장으로부터 직접 제품가 선물을 받은 '리우저어' 고객은 "지금까지 받아 본 택배 서비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고, LG 중국법인장이 직접 전달해 오래 기억에 남을 재미있는 이벤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G5'를 사전예약 후 구입한 고객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동'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으로 'G5와 프렌즈'를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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