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미트패킹 지역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요리를 소재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360° Meals 쿠킹쇼를 열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360° Meals' 쿠킹쇼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슐랭 스타 셰프인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주방을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하고,  삼성 '셰프컬렉션'을 활용한 '다니엘 블뤼'의 요리 시연을 직접 보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행사다.

참석자들은 스타 쉐프인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다니엘' 레스토랑 주방의 모습을 '기어 VR'의 360° 영상으로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니엘 블뤼가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활용해 크로크무슈 요리를 직접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윤부근 CE부문장 대표이사는 "미슐랭 스타 셰프가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선보인 '360° Meals' 행사는 요리에 관심이 높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앞으로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패션ㆍ테크ㆍ요리ㆍ음악ㆍ스포츠ㆍ웰빙 ㆍ아트ㆍ엔터테인먼트 등 8개 분야의 패션 포인트(Passion Point)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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