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SK텔레콤 LG G5 체험 매장에서 홍보 모델이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5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다음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LG G5' 체험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300여 개 매장에 'LG G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하고 출시 이후에도 일정 기간 운영한다.

모듈 스마트폰인 'LG G5'에 적용할 수 있는 주변기기는 하이파이(Hi-Fi) 플러스, 뱅앤올룹슨의 B&O 이어폰, 360캠, 360 VR 등이다.
 
또 SK텔레콤은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해 'G5 체험구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25일 10시부터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출시일 이전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고, 14일간 체험한 후에 구매 여부를 최종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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