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식품은 지도표 성경김이 솔루나 크래프트가 개최하는 '일월상회'전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일월상회전은 세계에 한국의 동시대 아트와 공예 작품을 소개하는 솔루나 크래프트가 한국공예문화디자인진흥원(KCDF) '2022 공예주간' 사업으로 개최하는 공예 전시 및 마켓이다.  

성경김은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일월상회전에 참여하며, 국내 공예작가들의 장인정신이 깃들어진 공예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지도표 성경김과 한국 공예품이 장인정신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성경식품 관계자는 "공예품에 깃들어 있는 작가들의 장인정신과 제품 전 공정에서 느껴지는 지도표 성경김의 장인정신이 일맥상통한다고 판단해 일월상회전 참여를 결정했다"며 "훌륭한 공예작가들과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하며 제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월상회전은 이날부터 6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효자동 솔루나 갤러리에서 열린다. 굿모닝경제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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