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긍정 52% 부정37%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15%포인트 이상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45% 더불어민주당은 31%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5%포인트다. 이어 정의당 지지율은 5%, 무당층은 18%였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첫 주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52%, 부정 37%, 어느쪽도 아니라거나 모르겠다는 반응은 12%로 집계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굿모닝경제 강영훈 기자
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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