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뱃사공 SNS]
[사진=뱃사공 SNS]

래퍼 뱃사공이 최근 불거진 불법 촬영 논란을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3일 만이다.

뱃사공은 13일 개인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며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던밀스의 아내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래퍼 A씨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던밀스 아내는 "DM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얘기 안 하네?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지?"라고 비난했다.

이후 던밀스는 지난 12일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피해자는 직접 사과를 받은 후 이 상황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고 적었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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