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면 돈을 번다’라는 컨셉트의 NFT프로젝트가 한국에 진출한다.

Drive to Earn(D2E) 이라는 개념의 모델을 창시한 미국의 스타트업 카립토(CARYPTO) 프로젝트는 한국 진출을 위해 에이전트 계약을 마쳤다고 19일 전했다.

카립토 프로젝트는 '돈버는 운전' 이라는 컨셉트로, 카립토APP에서 NFT화된 자동차를 민팅(분양) 받아 설치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운전을 하면 운전 거리와 운전 습관 등을 GPS로 측정하고 연산해 채굴 보상을 해주는 방식이다.

카립토코인프로젝트는 D2E라는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 시장을 선점하고, APP상에서 소각장이 운영되며 각종 수수료 및 업그레이드 비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함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카립토 재단은 최근 선박 및 자동차관련 펀드인 에베레스트 펀드로부터 15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미국 현지를 중심으로 유저를 확장하기위한 ICO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에이전트 선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