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캐릭터 IP 기반 E2E 메타버스 프로젝트 애니버스가 NFT 매니아·메타콩즈와 공동 협업해 선보인 '라바 PFP NFT' 9500종이 전량 매진됐다. 

애니버스에 따르면 라바 PFP NFT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사전구매, 1,2차 프리세일과 퍼블릭세일이 진행됐으며, 1만 종의 NFT중 프로젝트 보유분 500종을 뺀 9500종이 완판됐다.

애니버스 NFT 공식 디스코드 화리(화이트리스트) 및 세븐·메타콩즈·실타래·지릴라·르네상스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구매와 프리세일은 공개 직후 전량 소진됐다.

라바 PFP NFT 홀더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역시 다양하다. 총 4100만 원 상당의 ANV(애니버스 토큰) 에어드랍 이벤트뿐 아니라 인피니티스톤 NFT 에어드랍, 총 750만 원 상당의 라바 제주 신화월드 숙박권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 중에 있다.

추후에도 태권브이 NFT 화리·K리그 NFT 화리 확정권 및 스테이킹을 통한 ANV(애니버스 토큰) 채굴, 베이비 라바 브리딩, 애니버스 NFT 게임 내 사용 등의 추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라바 PFP NFT 민팅을 시작으로 애니버스와 NFT 매니아, 메타콩즈는 프로젝트의 생태계를 여러 방면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향후 로드맵으로는 ‘라바 x 메타콩즈’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 베이비콩즈 x 베이비라바 스토리 공개, 샌드박스 랜드 구매를 통한 라바 x 콩즈 랜드 구축 등이 예정돼 있다.

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라바 PFP NFT 프로젝트에 보내주신 홀더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계획된 라바 x 메타콩즈 로드맵 실현을 위해서 애니버스 · NFT 매니아 · 메타콩즈 3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며 독보적인 캐릭터 NFT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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